리붐, 2026 홈케어·재활·복지전시회서 시니어 모션게임 '하모' 공개... "게임만 해도 다섯 가지 능력 측정"

리붐(Leeboom)이 2026년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Reha Homecare 박람회’에 참가해 시니어 모션게임 플랫폼 ‘하모(HAMO)’를 선보였습니다.

리붐, 2026 홈케어·재활·복지전시회서 시니어 모션게임 '하모' 공개... "게임만 해도 다섯 가지 능력 측정"

출처 = 에이빙뉴스

리붐(Leeboom / 대표 이승헌)은 10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6 홈케어·재활·복지전시회(Reha·Homecare 2026)'에 참가해 시니어 모션게임 플랫폼 '하모(HAMO)'를 선보였다. 

리붐이 개발한 ‘하모’는 어르신들이 게임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는 동안 모션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솔루션이다. 별도의 측정 절차 없이 게임 참여 과정에서 신체 및 인지 기능 관련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처 = 에이빙뉴스

하모는 게임을 통해 반응 속도, 상체 기능, 하체 기능, 집중력, 협응력 등 5개 영역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기록한다. 수집된 데이터는 월간 리포트 형태로 제공되며, 노인복지관과 관련 기관·센터에서 보호자 상담 자료나 이용자 평가 지표, 운영 성과 데이터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TV 위에 설치한 모션 인식 장치만으로 별도의 컨트롤러 없이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시연했다. 대표 콘텐츠인 인지 훈련 게임 ‘양손척척’은 화면에 제시된 지시에 따라 양손으로 주먹·가위·보를 표현하는 방식이다. ‘쏙쏙 자유투’는 농구공을 던지는 동작을 통해 상체 기능과 집중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승헌 리붐 대표는 “고령화로 어르신이 많아지고 있지만, 어르신들도 딱딱한 측정보다는 즐겁고 재미있는 활동을 원한다”며 “노인복지관에서 2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하며 직접 조사한 결과, 자연스럽게 놀이를 즐기는 과정에서 측정이 이뤄지는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하모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모션 데이터뿐 아니라 다양한 건강 데이터와도 연동해 종합 건강 데이터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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